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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총 정리

by mjmj0115 2025. 6. 19.

1. 서민금융상품 자격 완화!

 

 서민금융상품 자격 완화는 저소득층과 신용이 낮은 사람들에게 금융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최근 정부는 서민금융상품의 자격 기준을 완화하여, 소득 기준을 높이고,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사람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출 한도상환 기간을 유연하게 조정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미소금융 등이 있으며, 이들은 신용이 부족하거나 자영업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자격 요건 완화는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중요한 정책 변화로, 서민금융진흥원이나 은행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득 증빙이 어려운 직업(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등..) 일부가 포함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연소득이 3,500만원에 이하만 가능했지만, 4,500만원 이하까지 확대 적용 됩니다.

 

2.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조정!

 

 2025년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가 개편되어 저소득층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연간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소득 수준별로 낮아져, 예를 들어 저소득층은 기존 15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줄고, 고소득층은 58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조정됩니다. 또한 희귀질환 지원 대상도 확대되어 의료비 지원이 강화됩니다. 초과 금액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동 또는 신청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아동수당 대상 연령이 확대!

 

2025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이 만 8세 미만(0~7세)까지로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만 7세 미만까지였던 지원 대상을 1년 더 연장한 것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아동수당은 소득 하위 90%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소득 요건은 최근 완화되었으며, 보편 지급으로의 확대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 이번 연령 확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 요건과 필요 서류는 해당 기관에서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